'엑스원 센터' 김요한, 팀 해체 후 가수 아닌 '연기자'로 활동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여 해체하기로 결정한 프로젝트 보이 그룹 엑스원.


엑스원의 센터인 김요한이 드라마로 첫 활동에 물꼬를 튼다.


13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학교 2020'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학교 2020'은 사회라는 전장에 가진 것 없이 입문한 잘 노는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문계 고교생들은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고민을 하며 막막함을 느끼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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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김요한은 주니어 대표로 전국체전 동메달까지 획득한 태권도 선수였으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운동을 그만둔 김태진 역을 연기한다.


안타깝게도 그의 운동 인생이 끝날 때 김태진의 아버지의 사업도 망하게 된다.


김태진은 온갖 풍상을 경험한 애어른 같은 인물이지만, 좋아하는 소녀 앞에서는 얼굴이 빨개지는 순수한 학생이다.


김태진을 연기하게 된 김요한은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전 실제로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을 정도로 장래가 유명한 선수였다.


김태진은 김요한과 실제로 많이 닮은 캐릭터라, 그가 어떻게 소화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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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9년 '학교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편이 제작된 '학교' 시리즈는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여겨진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로 성장한 장혁·김래원·이동욱·조인성·공유·이종석·김우빈·남주혁·육성재·김정현·장동윤·로운 등이 모두 '학교' 시리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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