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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였습니다"···손예진 죽였다는 서지혜 말에 닭똥 같은 눈물 쏟은 '사랑의 불시착' 현빈

최근 공개된 tvN '사랑의 불시착' 예고편에서는 행방불명된 손예진을 찾아 나선 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사랑의 불시착' 현빈이 손예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파격적인 스토리가 담긴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에 빠진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방영된 8회에서는 남한으로 돌아가려던 윤세리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세리는 정혁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자신과의 추억을 모두 잊어달라며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와 동시에 전화기 너머에는 총성이 들렸고 정혁은 충격에 휩싸였다.


이내 그는 약혼녀 서단(서지혜 분)을 찾아가 세리의 행방을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그러나 서단은 세리를 죽였다면서 "이제 어디를 가도 없다"고 말해 정혁을 혼란에 빠트렸다.


세리의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슬픔에 잠긴 정혁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현빈과 손예진이 열연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