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펄감으로 유튜버·코덕 필수템으로 떠오른 가성비甲 '트윙클팝' 드디어 재입고

트윙클팝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펄덕후 코덕들의 파우치에 하나쯤 들어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다.

최근 펄의 명가 클리오가 글리터 전문 브랜드 트윙클팝을 런칭한 가운데 트윙클팝의 젤리글리터가 출시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코덕들의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젤 타입 글리터 제품인 트윙클팝 젤리글리터는 총 9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컬러와 입자로 펄덕후들 사이에서 역대급 영롱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윙클팝

피부에 착 붙어 끝까지 영롱하게 남아 반짝이는 이 제품은 물로만 지워도 말끔하게 세정이 가능한 이지 워셔블 제품이라 더욱 편리하다.

또한 페이스&바디 어디든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글리터로 브러시, 퍼프 등의 도구 없이도 밀착력이 우수해 다양한 부위에 화려한 광채를 연출 할 수 있다.

하지만 트윙클팝 젤리글리터의 진짜 매력은 바로 부담 없는 가격.

단품의 경우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갓성비템'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트윙클팝

특히 3가지 색상을 묶어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한정 상품 '트리오 세트'는 전 컬러를 다 구매해도 3만 원이 채 되지 않는 9,900원으로 진정한 갓성비 글리터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트리오 세트는 출시 직후 바로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품절 대란의 주인공 트리오 세트가 오는 13일 공식몰에 재입고 됐다는 소식이 벌써부터 코덕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트윙클팝

트리오 세트는 연출하기 쉬운 3가지 색상을 묶은 세트 구성으로 총 3가지 타입이 있다.

사랑스러운 쿨 핑크톤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1호 러브바이브', 눈부시게 화려한 코랄과 골드세트로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2호 골드플렉스', 마지막으로 신비로운 오로라 컬러의 '3호 오로라 플로우'다.

우주의 별을 따온 듯 역대급 영롱함으로 전 컬러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트윙클팝 젤리글리터! 진정한 펄덕후라면 이번 갓성비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품절되기 전 어서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