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cm 이하 '쪼꼬미' 친구가 신으면 키 확 커지는 굽 4.5cm '엄브로 버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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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키가 작아 친구들이 내 머리를 팔걸이로 쓰고 있다면 이 신발에 주목하자.

'쪼꼬미' 친구들을 팔걸이로부터 탈출시켜줄 비장의 통굽 신발이 등장했다.

최근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 SNS 인증 사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엄브로 버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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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버키는 어글리 슈즈에 속하긴 하지만 엄청 예쁘게 생겼다는 반전 평을 받고 있다.

깔끔한 통굽과 평범한 운동화 같은 심플함이 합쳐진 디자인은 어글리 슈즈 특유의 호불호를 무색하게 한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총 세 가지다. 전부 무채색 계열의 색상이라 어느 패션에도 잘 맞아떨어질 것 같다.

착용감에서도 지금까지 나왔던 키높이 신발들과 차원이 다르다는 리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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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굽 스타일이다 보니 키 높이 효과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

다리가 길어 보이고 키도 커 보인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뚱뚱한 어글리 슈즈다 보니 발이 작아 보이는 느낌도 확 든다.

키 작은 친구들을 비율 깡패로 만들어 버릴 비장의 아이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엄브로 버키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12만 원 선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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