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주말 데이트할 때 맞춰 입으면 '러블리'함 폭발하는 보들보들 커버낫 '커플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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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한참 방학이 진행 중인 이맘때쯤이면 국내든 해외든 단둘이 손잡고 여행을 떠나는 커플이 많을 것이다.

이때 이들에게서 절대 빠지지 않는 필수템이 있으니, 바로 전방 500m 앞에서도 찐 커플임을 확인할 수 있는 커플 티셔츠가 그 주인공이다.

커플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브랜드의 티셔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커버낫 제품을 입은 이들을 보면 유독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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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은 티셔츠, 청바지, 모자, 벨트 등의 의류 전반적인 제품을 판매하는 캐주얼 브랜드다.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는 옷의 색감과 대조적으로 심플한 로고를 콕 박아 반전 매력을 뿜어내는 게 커버낫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맨투맨은 수십 가지가 넘어가는 색상은 물론 다양한 로고가 박혀있어 골라 입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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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에 크게 'COVERNAT'이라고 쓰여 있거나 깔끔하게 'C'만 새겨져 있기도 하고, 뒷부분에 포인트를 살린 제품도 많다.

커버낫 맨투맨이 유독 커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이다.

제품이 워낙 다양해 아예 같은 색상과 디자인으로 맞춰도 예쁘고,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상을 원하는 대로 입어도 꽁냥꽁냥한 커플 티가 확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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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듯하면서 흔하지 않은 브랜드 특성상 유니크한 옷을 찾는 이들에게 원톱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다.

해당 제품들은 겨울 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입기 좋다.

이번 겨울은 연인과 포근하고 따뜻함까지 갖춘 커버낫 맨투맨을 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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