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탈퇴 후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 변신한 연우 근황

채널A '터치'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아리아나 그란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터치'에서는 '먹방'과 뷰티 방송 BJ 정영아를 연기하는 연우가 아리아나 그란데로 변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스틸컷 사진에서 연우는 아리아나 그란데로 분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메이크업을 받은 연우는 태닝 피부와 뒤로 넘긴 올백 머리, 화려한 눈 화장을 뽐냈다.

채널A '터치'

평소 뽀얀 피부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우는 아리아나 그란데처럼 강렬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자태를 뽐내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한 연우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드라마에서 연우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먹방에 특이한 커버 메이크업으로 차별점을 찾고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을 가진 김보라(한수연 역)과 함께 다채로운 변화를 주고 있다.

한편, 연우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채널A '터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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