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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누명 벗고 살인마 잡는 '스릴러 작가' 된 '싸패 다이어리' 윤시윤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진짜 살인마를 잡고 스릴러 작가로 데뷔했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살인마 누명을 벗고 스릴러 작가로 새 삶을 시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과 심보경(정인선 분)이 힘을 합쳐 살인마 서인우(박성훈 분)를 잡는 모습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인우는 육동식과 대치하던 도중 회사 빌딩에서 떨어져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경찰은 육동식에게 "어쩔 수 없이 저지른 범죄들은 상당 부분 정상 참작될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이후 1년 뒤 육동식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라는 책을 출간하며 출판기념회를 여는 작가가 됐고, 심보경은 프로파일러로 활약했다.


심보경은 육동식에게 수사 자문을 얻고, 육동식은 글을 쓸 때 심보경의 도움을 받으며 두 사람은 환상의 수사 파트너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사건의 현장에 함께 나갔고, 육동식의 추리에 심보경은 "어떻게 그렇게 범죄자 심리를 잘 알아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육동식은 "왜냐면 나는 싸이코패스 스릴러 작가니까"라고 미소를 지으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후속으로는 배우 고수, 이성민, 심은경 주연의 '머니게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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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싸이코패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