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이 따라야 볼 수 있다는 '금환일식', 오는 2095년 11월 27일 떠오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달이 해와 지구 사이를 지나면서 해를 모두 가리지 못해 생기는 현상인 '금환 일식'


말 그대로 금반지 모양으로 관측되며 영어로는 '불의 반지(Ring of Fire)'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희귀 현상이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는 앞으로 다가올 가장 빠른 금환일식은 '2095년 11월 27일'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밤하늘에서 펼쳐질 신비로운 우주쇼에 사람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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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까만 밤하늘에 금반지 모양으로 빛나는 금환일식은 시기를 알더라도 좀처럼 실제로 보기는 어렵다.


금환일식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관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그저 일식으로만 보여 의미가 더욱 특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과거 국내에서도 금환일식이 관측된 적이 있었다.


약 70년 전인 1948년 5월 9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지역에서 금환일식이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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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한반도에서 관측될 금환일식은 지금으로부터 75년 후인 2095년이다.


돌아오는 금환일식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호남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금환일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다음 금환일식의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내가 살아 있을까", "얘들아 건강하자", "금환일식은 꼭 봐야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가올 금환일식을 기다리며 2020년 신년에는 더욱더 건강에 힘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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