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밝아 보이지만 O형에게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 여섯 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성격 좋아 보이는 사람을 만날 때면 우리는 묻는다. "혹시 O형 이신가요?" 라고 말이다.

이렇듯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이미지가 강한 O형은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며 '천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밝은 그들에게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 있다. 폭발하면 그 어느 성격보다도 무섭기 때문이다.

오늘은 O형에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 여섯 가지를 소개하니 주변에 O형 친구가 있다면 주의하고 또 한 번 주의하도록 하자.

좋아하는 사람 건드리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O형은 어쩌면 해바라기라고 볼 수도 있겠다. 좋아하는 한 사람을 향해 어떤 상황에서든 편을 들어준다.

때문에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함부로 건드려서는 안 되겠다. 잘못 건드렸다가는 O형에게서 화를 면하지 못한다.

열등감 건드리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웹드라마 '에이틴'

누구든 자신의 열등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겠지만 O형은 더욱 심하다.

O형은 다른 혈액형들보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존심을 긁는 행동을 한다면 그들에게서 한 소리 들을 수도 있다.

무조건 들이대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O형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큰 매력을 느낀다.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무턱대고 들이댄다고 하더라도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관계가 진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친해지고자 들이댈 경우 O형은 자신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생각해 반감을 갖는다.

배신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O형은 앞서 말했듯이 일편단심 '해바라기' 같은 성격이다. 한번 꽂힌 사람에게는 무한 애정을 쏟는다.

그렇다면 O형이 믿고 지지하던 사람이 그를 배신하면 어떻게 될까. 말하지 않아도 뻔할 뻔 자다.

O형은 밥도 못 먹을 정도로 시름시름 앓거나 잠도 못 잘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 

아는 척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치즈인더트랩'

O형은 허세와 능수능란한 언변을 자랑한다. 그들은 대화할 때 자신이 잘나 보이기 위해 아는 척을 한다.

하지만 O형이 말하기도 전에 먼저 아는 척을 하고 무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O형은 당신과의 만남을 꺼려 할 것이다.

명령조로 말하기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O형은 A형과 같이 주변을 상당히 많이 의식한다. 거기에 자존심 또한 매우 강하다. 그런 O형에게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명령조로 말하면 어떻겠는가.

자존심을 긁는 행위로 보고 당신과의 관계를 더이상 이어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