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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에서 메인 메뉴 '떡볶이'보다 잘 팔린다는 김치 치즈 범벅 '신전 치즈김밥'

빨간 치즈김밥의 비주얼이 매운맛 덕후, 치즈 덕후들의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h_eun8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돌고 식은땀이 난다.


새빨간 밥을 얇은 김이 둘러 사고 있고 가운데에는 하얀 치즈가 둥그렇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바로 떡볶이보다 더 잘 나간다는 신전떡볶이의 야심작, '신전치즈김밥'이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했던가. 김치볶음밥 안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김으로 돌돌 말은 이 메뉴를 보고 있으면 무슨 맛일지 예상은 가지만, 그래서 더 먹어 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ark__jeonga'


인사이트Instagram 'eat_nami'


김밥 하나를 들면 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를 볼 수 있다. 


길다란 치즈를 끊고 입에 넣는 순간 듬뿍 들어간 치즈가 쫀득 쫀득한 식감을 준다. 먹다 보면 매콤한 맛이 확 올라오는 게 특징이다.


김밥이라고 방심하지 않는 게 좋겠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에게는 '신전치즈김밥' 역시 소화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injeon_bumin'


신전떡볶이에는 다양한 튀김들과 치즈스틱, 치즈볼 등 맵지 않은 메뉴들도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이 먹는다면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


신전치즈김밥은 한 줄에 2천 원인 신전김밥에 1천 원 치즈값을 추가하여 3천 원에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 떡볶이를 제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김밥이라면 다 이유가 있지 않겠는가. 매운맛 덕후와 치즈 덕후 모두 지금 당장 신전떡볶이로 가서 먹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injeon_bumin'


인사이트Instagram 'masterchief.kku.for.po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