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 통째로 들어간 '한정판' 크리스피크림 신상 딸기 도넛

사진 제공 = 크리스피크림도넛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딸기 덕후라면 보는 순간 바로 살만한 신메뉴가 등장했다.

바로 신선한 생딸기가 통째로 올라가 식욕을 자극하는 크리스피도넛의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이다.

지난 3일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신제품 '리얼 스트로베리 7종'을 다음 달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생딸기가 듬뿍 올려진 케이크 콘셉트 도넛 4종과 생딸기 음료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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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모두 신선한 딸기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시즌 제품이다.

먼저 '딸기 앤 블루베리'는 향긋한 블루베리 크림과 생딸기를 토핑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달달함과 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 가격은 2천500원이다.

또한 딸기와 진한 풍미의 바나나 크림이 '찰떡' 조화를 이루는 '딸기 앤 바나나'도 있다. 가격은 2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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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아이싱 위에 생딸기, 사인판을 토핑한 '딸기 앤 베리'와 딸기 우유 크림과 체리 리플 잼, 생딸기를 토핑한 '딸기 앤 체리'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2천800원이다.

더불어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도넛과 함께 먹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딸기 음료 3종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상큼한 딸기와 향긋한 레몬 향이 어우러진 '딸기 레몬 티'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도넛에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 가격은 4천원이다.

또 신선한 생딸기로 만든 '생딸기 주스(5000원)'와 생딸기와 고소한 우유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생딸기 라떼(6000원)'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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