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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빠질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 주방서 주저앉아 버린 '포방터' 돈가스 사장님

최근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정신적인 중압감으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SBS NOW'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게를 제주도로 이전한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이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8일 전파를 타는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한 후 장사를 시작한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의 모습이 담겼다.


장사를 시작한 가게 앞에는 수많은 인파가 밀집했다.


인사이트YouTube 'SBS NOW'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채 돈가스집은 장사를 시작했고 새롭게 합류한 사장님의 제자도 눈에 띄었다.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관심과 이목에 돈가스집은 잔뜩 긴장한 듯 보였다.


무엇보다 사장님은 음식을 준비하던 중 주저앉아 기침을 했다.


아내는 "안 좋아요, 많이?"라고 걱정하며 남편에게 다가갔다.


인사이트YouTube 'SBS NOW'


이후 백종원은 가게 앞에 대기하고 있는 수많은 손님 앞에서 "건강 상태가 되게 (안 좋으시다). 중압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고 돈가스집 사장님의 걱정을 알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이후 전국적인 인기를 자랑한 '포방터' 돈가스집은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한 각종 잡음 때문에 최근 가게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한 후에도 돈가스집은 경찰이 출동하기도 하는 등 혼잡한 인파로 인해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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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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