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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펭수 배 편안한지 눈에 힘 '스르르' 푼 윌리엄

방송인 샘 해밍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EBS의 마스코트가 된 펭수와 만났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EBS의 마스코트가 된 펭수와 만났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펭수와 새해 인사하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시청자에게 반갑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도경완, 장윤정 부부, 연우, 하영 남매는 밝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홍경민의 두 딸 라라자매, 문희준, 소율 딸 잼잼, 박주호 자녀 나은, 건후도 새해 인사를 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펭수와 함께 조금 특별하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펭수는 "전세계에 계신 시청자 여러분, 2020년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해맑게 외쳤다.


펭귄 머리띠를 착용한 윌리엄은 펭수의 출렁이는 배에 편안히 앉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소리쳤다.


짧게 포착된 장면이지만, 펭수 배가 포근한지 윌리엄은 눈에 힘을 '스르르' 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벤틀리도 시청자의 행운을 빌며 귀엽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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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