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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MJ 러브스토리 볼 수 있는 '스파이더맨3' 내년 여름 촬영 시작

톰 홀랜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스파이더맨 3'가 2020년 여름 촬영을 시작해 이듬해 개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우여곡적이 많았던 톰 홀랜드 주연의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톰 홀랜드가 오는 2020년 여름에 '스파이더맨 3' 촬영에 들어간다.


2020년 여름 촬영을 시작하는 '스파이더맨 3'는 오는 2021년 7월 1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아직 영화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마블 측은 여러 차례 '스파이더맨 3'가 매우 특별하고 다른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 3'는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의 그늘에서 벗어나 완전한 피터 파커 중심의 이야기를 그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개봉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이 멘토였던 아이언맨의 죽음을 극복하고 히어로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남자가 된 스파이더맨은 MJ와 사랑도 사작했다.


매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마블 팬들을 열광케 한 '스파이더맨 3'가 이번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돌아올지 주목된다.


한편, '베놈 2'를 통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베놈' 톰 하디의 초특금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베놈2'는 2020년 10월 2일 북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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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