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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 붙이면 존재감 뿜어내는 한 장에 '1만 원' 짜리 명품 '샤넬 반창고'

상처 난 곳에 붙이면 싹 나을듯한 세련되고 유니크한 '만 원짜리' 명품 밴드들이 있다.

인사이트Brandages_bandaid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얇은 종이에 베이거나 뾰족한 물건에 찔리는 일은 일상에서 겪는 흔한 경험 중 하나다.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거나 피가 철철 흐르는 상처는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계속 신경 쓰일 만큼에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그럴 때면 밴드를 붙이게 되는데 베이지색의 시중 밴드는 멋스럽지 않고 때도 금방 탄다는 단점이 있다.


여기 밴드의 효능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갖춘 명품 밴드가 있어 소개한다.


인사이트Brandages_bandaids


과거 패션 밴드 브랜드 '브랜디지(brandages)'는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세련되고 유니크한 밴드를 출시한 바 있다.


브랜디지 밴드들은 샤넬,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등과 페어링 했다.


흰 바탕에 박힌 샤넬 로고와 루이비통 고유의 모노그램, 버버리의 체크무늬로 만들어진 밴드들은 작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브랜디지 밴드는 상처에 붙이는 기본적인 밴드 역할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사이트Brandages_bandaids


명품 지갑, 가방 등과 같이 톡톡 튀는 패션처럼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붙이기만 해도 상처가 사라질 거 같은 브랜디지 밴드는 온라인 쇼핑몰인 'sugoi life'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종류에 상관없이 각각 9달러(한화 기준 약 1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멋스러운 밴드를 원한다면 사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