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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잼' 전개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현빈♥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tvN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6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9.2%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의 손을 잡고 엘리베이터에 타는 구승준(김정현 분)을 발견한 리정혁(현빈 분)이 단번에 그를 제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윤세리는 리정혁을 자신의 보디가드라고 소개했고, 리정혁은 그 말에 기분 나빠하면서도 '안전할 거요. 내 눈에 보이는 데만 있으면"이라고 말하며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윤세리가 공항으로 향하던 중 위기를 맞는 모습이 등장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자신을 데려다주지 않는 리정혁에게 서운한 마음을 안고 길을 떠나던 윤세리는 따라붙은 군용 트럭에 몹시 당황했다.


이어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졌고, 이때 이때 윤세리를 지키려 등장한 리정혁이 괴한의 총에 맞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지난 14일 첫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은 한때 열애설까지 났던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현재 드라마는 좀처럼 볼 수 없던 한국인과 북한군의 사랑 이야기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진 현빈과 손예진의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시청률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이' 앞으로 또 어떠한 스토리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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