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머리+렌즈'하고 나타나 청량미의 정석 보여준 '인간 포카리' 백현

Twitter 'DonutB_56'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백현이 파란색 머리로 염색을 하고 청량미를 과시했다.

지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엑소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엑소는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로 화답했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지만 이 중에서도 눈에 띈 것은 백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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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해 은발 머리를 유지하던 백현은 이날 파란색 머리카락으로 염색을 하고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백현의 파란 머리카락은 그의 우윳빛 피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파란색 렌즈까지 착용해 그의 청량한 비주얼을 더욱 끌어올렸다.

숲 속에서 막 걸어 나온 엘프 비주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백현이 속한 엑소는 같은 장소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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