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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두부' 다현 옆에 있으니 너무 까매 보여 충격받은 '세젤귀' 쯔위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같은 멤버 다현을 보며 외모 고민을 토로했다.

인사이트V live 'TWI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같은 멤버 다현에게 '팀킬'을 당했다.


최근 쯔위는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돌 원탑 비주얼을 보유한 쯔위는 커다란 눈과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갈색 머리에 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쯔위는 편안한 복장에도 극강의 비주얼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인사이트V live 'TWICE'


이후 쯔위는 엉뚱한(?) 고민을 토로해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쯔위는 "저 혼자만 있으면 별로 안 까매 보인다"라고 말하며 옆에 있는 '인간 두부' 다현에게 카메라 렌즈를 돌렸다.


확연한 피부톤 차이에 쯔위는 "이렇게 있으면 왜 이러지?"라고 민망한 듯 웃으며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트와이스의 팬들은 "두부는 진짜 인간 반사판이죠", "쯔위는 얼굴이 반칙", "다현이 너무 하얗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쯔위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참여한다.


V live '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