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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디자인에 영롱한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 준 350만원 짜리 '구찌' 숄더백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350만 원 짜리 구찌 숄더백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iaochangzhi, koleksitasmur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찬바람 부는 추운 계절, 밋밋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적당한 백을 찾고 있는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구찌에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백을 선보였다.


구찌 고유의 시크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묻어나는 '실비 백(sylvie)'이 그 주인공이다.


구찌의 '실비 백'은 클래식과 세련미를 모두 갖춘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vcoco21, natbaygroup'


구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내 차분한 느낌과 경쾌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오프 화이트 가죽으로 만든 직사각형의 가방은 스웨이드 방식으로 마감 처리해 젊은 감각을 부각시켰다.


또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가방 앞면에는 블루와 레드라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라인 위에 자리 잡은 골드 버클에는 구찌 로고가 디테일하게 박혀있어 명품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인사이트Instagram 'easychic_luxury_apparel, guccinternational'


가방을 구매하면 함께 제공되는 리본 끈은 숄더 스트랩, 버클 등에 묶어 다양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미니, 스몰, 미디엄 세 가지의 사이즈와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 기호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럭셔리함과 캐주얼함을 모두 갖춘 실비 백은 구찌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35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니트, 코트, 원피스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실비 백으로 톡톡 튀는 겨울 패션을 완성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