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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두 배다"···보고도 믿기지 않는 박나래X하승진의 미친 덩치 차이

개그맨 박나래와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믿기지 않는 신장 차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tvN '연말엔 tvN - 박나래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박나래가 전직 농구선수 하승진과 믿기지 않는 신장 차이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연말엔 tvN - 박나래 쇼'에서는 하승진과 자유투 대결을 펼치는 박나래의 모습이 펼쳐졌다.


박나래는 출전에 앞서 많은 기자 앞에서 "하승진이 진다면 전 재산을 몰수하고 사회 격리 조치를 제안하겠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윽고 하승진이 등장했고, 두 사람은 어마어마한 키 차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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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연말엔 tvN - 박나래쇼'


각각 키가 221cm, 149cm인 하승진과 박나래는 덩치 차이가 두 배 이상 났다. 


심지어 박나래의 머리가 하승진의 배꼽에 위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강탈했다. 


기자들이 투샷 잡기 난감해하자, 하승진은 무릎을 꿇으며 '매너 다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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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연말엔 tvN - 박나래쇼'


그럼에도 하승진은 박나래보다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해놓은 것 같다", "보고도 안 믿긴다", "박나래 너무 웃기다"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2년 연속 '2019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관련 영상은 1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tvN '연말엔 tvN - 박나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