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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두르는 순간 '패피' 등극하는 올 겨울 최고 인싸템 '발목도리'

겨울철 추운 발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패션 아이템인 발목도리가 있다.

인사이트der postill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매서운 칼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영하의 날씨인 겨울.


모자, 목도리, 장갑, 롱패딩을 입고 온몸을 꽁꽁 싸매도 빈틈 사이로 느껴지는 한기는 어쩔 수 없다.


특히 바지와 신발 사이의 발목은 추위의 허점 중 하나이다.


여기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면서 패션까지 포기하지 않는 '발목도리'가 있다.


인사이트der postillon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der postillon은 최근 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는 발목도리를 다수의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각양각색의 따뜻한 털목도리들이 있다.


하지만 그 착용 방법이 조금 다르다. 목도리를 목에 두르지 않고 하나같이 발목에 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발목에 한번 감으면 딱 맞는 길이의 발목도리는 바지와 신발 사이의 빈틈을 따뜻하게 채워주고 있다.


인사이트der postillon


발목도리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실용성 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함까지 갖고 있다.


목도리의 재질, 색상, 묶는 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옷과 신발에 맞춰 깔 맞춤 할 수도 있고 화려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발목도리'로 톡톡 튀는 겨울 패션을 완성해보자.


인사이트der postil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