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크리스마스에 여친 품에 안겨주면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는 '블랙 로즈'

Instagram 'timelessflower_preservedflower'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내일(25일)은 모든 연인들이 같이 있기만 해도 설렘을 느끼는 크리스마스다.

만약 남자들 중 여자친구에게 뭔가 뜻깊은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마땅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꽃말을 알아차리는 순간부터 여친의 두 눈을 글썽거리게 만들 특별한 꽃을 소개할 테니 말이다.

바로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이라는 꽃말을 가진 '블랙 로즈'가 그 주인공이다.

블랙 로즈는 어둡고 새카만 비주얼이지만 보면 볼수록 몽환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반전 매력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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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꽃 하면 떠오르는 화사한 느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듯해도 그레이와 블랙의 오묘한 조화는 단아하고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단색 그 자체만으로도 예쁘지만, 화이트나 다른 색상의 꽃과 섞어도 독특함을 자랑해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또한 꽃말과 어울리는 차분한 색감으로 영원한 사랑에 대한 진정성이 그대로 나타나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주기 딱이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세상 단 하나뿐인 여친에게 블랙 로즈를 한 아름 안겨주도록 하자.

여친이 그 꽃을 받아든 순간 헤어지지 않고 평생 예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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