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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번째 생일 맞아 '연예인 최초' 청계천에 '보랏빛 태형존' 선물받은 방탄 뷔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2019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에 자신의 이름을 딴 '뷔 희망존'을 선물받아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생일을 맞아 빛나는 생일선물을 받았다.


오는 12월 30일은 방탄소년단 뷔의 25번째 생일이다. 뷔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뷔의 중국 서포터인 바이두태형바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청계천을 수놓은 아름다운 보랏빛 불빛이다.


인사이트Weibo


지난 13일부터 오는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9 서울 크리스마스페스티벌'에는 방탄소년단 뷔의 '희망존'이 설치됐다.


청계천 일대를 수놓은 아름다운 불빛들 사이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뷔 희망존'이다.


연예인을 주제로 청계천이 꾸며진 것은 뷔가 최초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역대급' 이벤트다.


'뷔 희망존'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과 뷔를 상징하는 'V' 모형, 그리고 뷔의 모습을 본뜬 모형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웨이보 


해당 이벤트는 중국 서포터가 서울시를 후원하면서 성사됐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는 '뷔 희망존'을 방문한 아미들의 인증샷이 속속들이 게재되고 있다.


아미들은 "너무 아름답다", "상상도 못 한 이벤트다"라며 오는 뷔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다.


한편 이 밖에도 뷔는 진에어 탑승권 50만 장, 지하철 1~9호선 스크린 광고, 아시아나 항공 전 세계 노선 기내 광고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인사이트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