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장윤정이다!"···엄마 콘서트 홍보해 주려 길거리에서 춤추는 '세젤귀' 연우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엄마 장윤정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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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KBS 한국방송'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아들 연우가 엄마 장윤정의 콘서트 홍보에 직접 나섰다.
19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09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할아버지네 집에 방문한 도경완과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KBS 한국방송'
할아버지와 함께 산책에 나선 연우는 길가에서 엄마 장윤정의 콘서트 홍보 배너를 발견했다.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던 연우는 "우리 엄마예요!"라며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자랑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연우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우리 엄마가 바로 장윤정이다!"라며 외쳤다.
YouTube 'KBS 한국방송'
잠시 후 한 부부가 지나가자 연우는 더욱 큰 소리로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다! 우리 엄마가 장윤정이다!"라고 다시 외쳤다.
행인들이 "부럽다"라고 반응하자 연우는 뿌듯한 표정으로 "두 명한테 팔았다"라며 기뻐했다.
엄마 홍보에 발 벗고 나서는 6살 아들 연우의 귀여운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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