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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레드' 덕후들 사이서 컬러 미쳤다고 난리난 '구찌' 립스틱

빈티지한 구찌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립스틱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빈티지한 구찌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립스틱이 나왔다.


패션 피플의 최애 브랜드 구찌가 무광과 유광 사이를 오가는 영롱한 골드 디자인 패키지로 코스메틱 덕후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linhlipstick'에는 단 한번의 터치로 강렬하면서도 선명한 톤을 내뿜는 구찌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컬러는 구찌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 25호 골디 레드(Goldie Red)다.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은 밝고 풍부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매끄럽고 부드러운 텍스쳐와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


특히 '매트' 립스틱인데도 벨벳 제형으로 나와 건조함이나 컬러 번짐 현상 역시 최소화해 입술 라인에 딱 맞는 사용감을 뽐낸다.


그중에서도 '골디 레드' 컬러는 토마토빛을 띠는 맑고 쨍한 레드를 담아 피부 톤이 밝은 여성들이 사용했을 때 그 매력이 배가 된다.


실제 해당 컬러는 인종을 뛰어넘는 '착붙 컬러'로 입소문을 타 구찌 립스틱 중에서도 베스트 컬러에 뽑힐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컬러를 사고 싶지만 매트함 없이 촉촉함만을 가져가고 싶은 이들이라면 '루즈 아 레브르 섀틴'을 추천한다.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구찌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를 눈여겨보자.


인사이트Instagram 'linhlipst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