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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키스하고 만졌다"···보컬 학원 학생 '성추행' 의혹 제기된 'YG 출신' 가수 포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 포티가 노래를 배우러 온 학생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4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가수 포티가 성추행 혐의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인터넷 신문 매체 '마켓뉴스'는 포티가 자신이 운영하는 보컬학원에 노래를 배우러 온 학생 A씨에게 성추행을 일삼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약식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티는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A씨와 단 둘이 있을 때를 노려 성추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티는 A씨의 엉덩이를 만지거나 강제로 키스를 하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에게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40'


포티의 소속사 40COMPANY 측은 포티의 성추행 사건을 확인한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포티는 올해 '빅뱅 승리 탈퇴', '양현석 대표 사퇴', '아이콘 비아이 탈퇴' 등 숱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YG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


이후 포티는 지난 2011년 5월 싱글 앨범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해 R&B 싱어송라이터로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경찰은 자신이 운영하는 보컬학원의 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포티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eal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