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하나로 러블리 + 시크 온도차이 보여준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실 연인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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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현실 연인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바로 지난 14일 첫 방송을 한 '사랑의 불시착'은 화려한 영상미와 더불어 '북한군'과 '남한 재벌 상속녀'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설정이 빛을 발하며 순탄한 항해를 시작했다.
특히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으로 출연하는 손예진의 패션 스타일링은 방송 직후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스와로브스키
드라마 속 손예진은 재벌 3세 상속녀이자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패션 브랜드 CEO로, 그에 맞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손예진의 톡톡 튀는 패션 센스는 열애설 보도 파파라치 사진에서 잘 드러났는데, 자신보다 '신상' 깃털 주얼리를 강조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와로브스키
이때 손예진이 착용한 제품은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노티&나이스(Naughty & Nice)’ 컬렉션으로, 심야 데이트에 어울리는 러블리하면서도 화려한 룩을 완성해 주었다.
이후 손예진은 북한으로 불시착하게 되는 중요한 사건인 패러글라이딩 비행 씬 에서도 동일한 모티브의 주얼리를 착용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스와로브스키
또 손예진은 아버지 윤회장의 사업 후계자 발표를 위한 가족회의에 참석하는 장면에서 올 블랙 셋업 수트 룩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문썬(Moonsun)' 컬렉션으로 시크함과 진중함을 강조했다.
당시 손예진이 착용한 문썬 컬렉션은 세계적인 스타 페넬로페 크루즈와 콜라보레이션 한 제품으로, 볼드하지만 정교한 반짝임이 특징인 제품이다.
올 블랙 패션과 완벽히 어우러져 손예진의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스와로브스키
이외 손예진은 불시착 이후 캐주얼한 셔츠와 레깅스에도 미니멀한 사이즈의 깃털 주얼리를 착용해 수수하고 편안한 룩에도 빛나는 미모를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를 다뤘다. 해당 방송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