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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그린 ‘눈두덩 위의 초소형 예술작품’

붓을 들고 그리는 모든 곳은 도화지가 된다. 그게 눈두덩이 일지라도. 이탈리아 화장 전문가가 그린 예술작품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 '엘사'의 탄생을 기념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탈 펠렉이 예술작품을 만들었다. ⓒTal Peleg


이스라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놀라운 초소형 예술작품을 만들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탈 펠렉(Tal Peleg)은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로 그녀의 재능을 이용해 눈두덩에 액체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를 이용해 동화의 한 장면을 그렸다.

 

그녀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일을 동화의 한 장면으로 승화시켰다. ‘폭력 반대’의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는 검은색을 바탕으로 혼자 앉아있는 쓸쓸한 아이의 모습을 그려 “말은 무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명하게 사용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담았다.

 

스웨덴 동화작가 닐스 호거슨(Nils Holgersson)에게서 영감을 받아 작은 인어공주와 새를 타고 있는 꼬마를 그리기도 했다.

 

또한 디즈니의 새로운 공주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겨울왕국’의 ‘엘사’를 표현했다. 그녀가 그린 작품들은 모두 그녀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됐으며 그녀의 페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5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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