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 듯 안 낀 듯 자연스러워 이제 막 꾸미기 시작한 01년생에게 추천하는 '블리스 브라운' 렌즈

Instagram 'di.nd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수능이 끝나고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01년생에게 딱 맞는 렌즈가 있다.

이 렌즈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눈동자를 빛나게 보이게 만들어줘 또렷한 이목구비로 변신시켜 준다.

옅은 메이크업에도 찰떡처럼 어울리고 화려한 눈 화장에도 잘 어우러져 '데일리 렌즈'로 착용하기 딱 좋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렌시스의 '블리스 브라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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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렌즈는 이미 발 빠른 여고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SNS에서 핫한 제품으로 떠 오르고 있다.

'블리스 브라운'은 밝은 브라운에 고동색이 그라데이션으로 퍼져있어 자연스럽게 눈동자 색상이 물든다.

직경은 13.7mm로 보통 크기이며 착용했을 땐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자연스럽지만 완벽한 컬러와 선명한 그래픽 덕분에 또렷한 눈동자를 만들어준다. 이 덕분에 옅은 메이크업이나 화려한 눈 화장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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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 브라운'은 연한 브라운 색상이 눈동자를 맑게 바꿔줘 많은 이들의 '인생템'으로 꼽히는 인기 제품이기도 하다.

울트라 슬립 실리콘을 사용해 눈이 뻑뻑하거나 불편하지 않아 완벽한 착용감을 보인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렌즈는 4개월용이 18,000원으로 다른 실리콘 렌즈보다 저렴한 편에 속한다.

만약 '꾸안꾸' 렌즈를 살 계획이었다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보는 게 어떨까. 당신의 눈동자를 맑고 투명하게 빛나도록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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