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당 밀크티 원조 ‘타이거슈가’ 소비자 만족도 1위, 내일부터 흑당밀크티 1+1 이벤트

타이거슈가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2019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 한 해를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2019년을 정의할 최고의 키워드는 역시 '흑당'이 아닐까.

그리고 올해를 강타했던 흑당 열풍의 중심에는 흑당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타이거슈가'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많은 업체들이 앞다투어 흑당 버블 밀크티 제품들을 출시하였지만, 타이거슈가 흑당 특유의 풍미와 쫀득한 펄의 식감 그리고 흑당은 달것이라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어준 타이거슈가만의 특별함이 왜 원조인지를 증명해준다. 

타이거슈가

타이거슈가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러운 한잔을 제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흑당 밀크티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그 결과 타이거슈가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 흑당밀크티 부분 소비자만족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브랜드의 진정성이 제대로 통한 것이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현재 타이거슈가는 지난 3월 홍대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35개 매장을 전국에 영업 중이며 대만, 미국, 중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타이거슈가

또한 1월에는 미쉐린이 매년 봄에 발간하는 식당 및 여행 가이드 시리즈 '미슐랭 가이드(Guide Michelin)'에 소개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타이거슈가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흑당 밀크티를 1+1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는 A급 원유와 프리미엄 크림에 자체 제작한 비법 흑당 시럽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흑당이 녹아내리는 듯한 화려하고 강렬한 호랑이 무늬 비주얼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특히 무방부제 타피오카(보바, 쩐주)의 경우 매장에서 4시간마다 직접 끓여내 신선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게 특징이다.

대만산 특제 흑당만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내 신선한 달콤함을 선사하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라는 평이다.

타이거슈가

타이거슈가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기념으로 진행하는 흑당 밀크티 1+1행사는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일부 매장은 제외될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기 바란다.

공부와 일 등으로 지치고 피로한 요즘, 달콤 쫄깃한 타이거슈가의 흑당 밀크티로 몸의 활력을 가득 불어넣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