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잼라이브에서 '스트릿 끝판왕' LMC 40% 할인한다

잼라이브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10·2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무섭게 성장한 스트릿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한국의 슈프림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트릿 캐쥬얼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다.

이 가운데, LMC를 즐겨 입는 패피들이 반길 만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오는 18일, 잼라이브에서 LMC의 겨울 인기상품이 40% 할인 판매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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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잼라이브와 엘엠씨의 콜라보 방송에서 진행된다.

이 날 단 하루만 맨투맨, 후드, 패딩 등 LMC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상품이 무려 4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질 전망이다.

당일 생방송에 참여하면 정가 7만원대의 후드가 4만원대에, 약 30만원의 리버시블 패딩을 17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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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18일 방송 중에만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므로, 평소 LMC 제품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면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되겠다.

또한 이날 잼라이브 생방송에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래퍼 레디가 출연할 예정으로 힙스터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디는 잼라이브 진행자 허송연과 함께, 직접 LMC 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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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잼라이브 쇼핑 방송은 제한적인 정보만으로 구매를 결정해야 하는 기존의 쇼핑 채널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진행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고 바로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이다.

이 덕분에 최근 키르시, 비바스튜디오 등과의 콜라보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트릿 패션, 그리고 LMC를 좋아하는 패피라면 꼭 18일 잼라이브 방송을 꼭 챙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