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골드블랙' 패키지에 로고 콕 박혀 예쁘다고 난리난 '샤넬' 홀리데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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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2019 홀리데이 컬렉션 끝판왕이 나타났다.

최근 각종 SNS 상에는 매년 연말이면 쏟아지는 홀리데이 컬렉션 중에서도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샤넬' 신상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된 샤넬 컬렉션은 블링블링한 골드 패키지와 시크한 블랙의 만남으로 코덕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심플함 속에서 화려함을 찾는 샤넬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이번 샤넬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립스틱 6컬러, 아이 팔레트, 하이라이터 블러셔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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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샤넬이 선보인 이번 신상 루쥬 알뤼르 립스틱은 버튼 형식으로 눌러서 여는 방식으로 나와 뚜껑을 잃어버리는 일을 최소화했다.

무엇보다 루쥬 알뤼르 립스틱은 영롱한 골드 패키지에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 '샤넬 로고'가 콕 각인되어 있어 소장 욕구를 불태우게 만든다.

매트립 최강자라 불리고 있는 루쥬 알뤼르 립스틱은 겨울 여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건조한 날씨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크리미한 발림성이 매력포인트다.

실제 립스틱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한번의 터치로도 뛰어난 발색력과 미끄러지듯 녹아드는 텍스처에 호평 일색을 내놨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친구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넬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눈여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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