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이 뽑은 '클래식 블루' 색감 제대로 담아 청량감 터지는 '루이비통 반지갑'

Louisvuitton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오랜 시간 다양한 색깔들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해온 팬톤이 2020년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뽑았다.

그런 가운데 클래식 블루 감성이 제대로 담긴 반지갑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가 진 하늘의 어스름을 표현한 클래식 블루의 파란빛을 고스란히 담은 해당 반지갑은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반지갑을 찾고 있다면 이 제품에 주목하자.

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우아한 느낌으로 누구나 사랑하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멀티플 월릿'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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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이 반지갑은 루이비통의 상징인 모노그램 패턴이 한 면을 채워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청량감 넘치는 블루 컬러로 전체를 뒤덮어 포인트를 줬다.

해당 제품은 길이 4.5cm, 높이 3.5cm의 아담한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소재는 카우하이드 천연 가죽으로 고급스러움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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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지폐 수납공간 2개와 신용카드 슬롯 3개, 옆면에는 영수증 슬롯, 명함 슬롯이 각각 2개로 구성돼있다.

크기는 작지만, 다수의 수납공간을 통해 실용성과 간편함 두 마리의 토끼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해당 반지갑은 루이비통 공식 스토어에서 67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올해의 컬러를 담은 지갑으로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