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11번가가 12월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연말 선물 기획전 'Santa’s X-mas'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트리, 장난감뿐 아니라 화장품, 명품, 파티룩, 스마트기기, e쿠폰 등 1,00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있다. 매일 대표상품을 하나씩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특가로 구매 할 수 있다.
금일(9일)은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 필요한 '클리오, 페리페라 메이크업 상품'을 6,8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10일에는 '루이비통, 생로랑 등 명품 인기 잡화'를, 11일에는 아이들을 위한 '파파야나인 전동차(포르쉐, 미니쿠퍼, BMW, 폭스바겐 등)'를, 12일에는 겨울 신상 '크록스 퍼 샌들', 13일에는 '애플워치 5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용품만 따로 모은 기획전도 운영한다. 트리 세트, 가랜드, 조명, 파티 음식, 테이블웨어, 장식소품 등 크리스마스 파티용품 200여 종을 선보이고 20% 할인(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쿠폰을 하루에 5장씩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