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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도 못 한 까나리액젓 3잔 원샷 때리며 '1박 2일' 전 시즌 최초 기록 세운 딘딘

래퍼 딘딘이 냄새만 맡아도 코끝이 찡해지는 까나리액젓을 단숨에 들이켰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딘딘이 냄새만 맡아도 코끝이 찡해지는 까나리액젓을 단숨에 들이켰다.


8일 첫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기 위해 모였다.


이들은 여행지까지 타고 갈 차량 렌트비를 벌기 위해 '복불복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50대 50 확률로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액젓으로 만든 까나리카노를 선택해 마시는 것.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 4'


까나리카노 마시기는 1박 2일 시리즈의 전통이라 불릴정도로 수많은 이들이 도전했던 미션이다.


도전하는 사람마다 모두 헛구역질을 하며 까나리카노를 게워내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딘딘은 달랐다. 딘딘은 오만상을 찌푸리면서도 까나리카노를 원샷했다.


믿기 힘든 광경에 보는 이들은 "까나리를 이렇게 마실 수 없다"며 놀라워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 4'


제작진들까지 "전 시즌 통틀어 이런 사람이 없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딘딘은 연달아 까나리카노 3잔이나 원샷해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최초 기록을 세운 딘딘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Naver TV '1박 2일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