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창 때려 넣은 생크림에 인절미 가루 잔뜩 뿌려 '갓성비' 와플로 소문난 '카페인중독' 인절미 와플

카페인중독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바삭한 와플 사이에 들어간 달달한 쨈과 생크림이 매력적인 길거리 간식, '와플'은 많은 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간식이다.

그런데 이곳 와플은 우리가 흔히 보던 와플과는 조금 다르다.

바삭한 와플 속 넘칠 듯한 수제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인절미 와플'은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와플이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페인중독'만의 인절미 와플은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 안 가득 부드러운 생크림과 고소한 인절미 맛이 어우러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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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 달달한 인절미 향이 입안 가득 퍼져 헤어 나올 수 없는 맛을 뽐내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평이 나온다.

풍성한 생크림은 자칫 느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곳 와플은 매일 신선하게 직접 만드는 우유 생크림을 사용해 '깔끔+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달지 않아 무한흡입이 가능한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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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와플은 최근 여러 방송에 이색적인 와플로 소개되었을 뿐 아니라 한국 최초의 배달형 카페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본사에는 현재 창업 문의가 폭주해 곳곳에 매장이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 경기도권은 이미 80%가량 입점돼 있다.

배달어플 내에서도 인기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갓 구운 와플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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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중독'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생크림 가득한 인절미 와플을 먹고 싶다면 지금 바로 주변 매장을 이용해보자.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도 집에서 편히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 천국 ‘카페인중독’.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하고 색다른 와플을 먹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