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피지컬'로 27분만에 중국 대표 탈탈 털어버린 한국 '롤' 프로게이머들

인사이트라이엇게임즈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롤드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탄탄한 실력을 뽐낸 중국.


이런 중국에 밀려 'e스포츠 종주국'이라는 타이틀을 잠시 반납한 한국.


한국과 중국, 중국과 한국이 양국의 자존심을 걸고 리그 오브 레전드 전쟁을 펼쳤다. 예상과 달리 두 국가의 실력 차이는 너무나 컸다.


지난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2019 LoL 올스타전' 2일 차 LCK와 LPL 5대5 결전이 펼쳐졌다.


YouTube 'LCK'


한국은 '페이커' 이상혁, '클리드' 김태민', '피넛' 한왕호가 출전했으며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유튜버 '나라카일' 서지선이 인플루언서로 참가했다.


이에 맞서는 중국은 '더샤이' 강승록과 '도인비' 김태상과 함께 우지, 캣, 파이어로리가 출전했다.


초반부터 흐름은 한국이 잡았다. 페이커가 리 신으로 미드 갱킹에 나섰고 이에 맞춰 피넛이 베인을 끌어들이며 첫 킬을 기록했다.


이어 바텀에서 일어난 교전 역시 한국이 이득을 챙겼다. 클리드의 람머스가 빠르게 합류하면서 봇 듀오를 모두 잡아낸 것.


YouTube 'LCK'


11분에도 바텀에서 계속해서 교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매드라이프와 나라카일은 킬을 쓸어 담았고 승기를 굳혔다.


경기 내내 압도적인 팀플레이와 개개인 역량, 피지컬, 운영 등 모든 부분에서 앞선 한국 대표는 결국 27분 상대 넥서스를 부수며 승리를 챙겼다.


YouTube 'LCK'


모든 선수들이 빛났지만 특히 매드라이프와 나라카일 봇 듀오의 활약이 눈부셨다.


성승헌 캐스터는 "오늘 경기만 보면 매드라이프 현역 복귀해야 한다"라고 극찬을 보냈으며 나라카일은 이날 경기에서 19킬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중국을 박살 내버린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실력을 아래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YouTube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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