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올 때마다 맨날 어딘가에 빼꼼 숨어있는 '세젤귀'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벤틀리의 치명적인 습관이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인 벤틀리의 귀여운 습관이 누리꾼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벤틀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보인 깜찍한 행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벤틀리에게는 한 가지 치명적인 습관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고양이처럼 어딘가에 숨어 모습을 감춰버리는 벤틀리의 버릇이다.
벤틀리는 바구니, 의자, 박스 등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들어간다.
숨어있다가 아빠 샘 해밍턴에게 들켜 깜짝 놀라는 벤틀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벽 뒤에 숨어 얼굴만 살짝 내밀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세상에서 가장 깜찍한 벤틀리의 모습을 아래 사진에서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