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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게임 우승해놓고 5개 연속 '공책' 경품만 뽑은 '똥손' 송민호

송민호가 그 힘들다는(?) 좀비 게임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이 허무하게도 '똥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7'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송민호가 그 힘들다는(?) 좀비 게임에서 우승을 거머쥔 것이 허무하게도 '똥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6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제한 시간 27분을 남겨두고 기상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서유기의 대표적인 게임 '암전 좀비 게임'에서 송민호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형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그는 경품 뽑기 5회 권을 얻었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7'


무려 다섯 번의 기회였지만 송민호는 경품으로 모두 '공책'을 뽑아 폭소를 자아냈다.


절친 피오는 '오공책'에 당첨돼 좌절하는 송민호를 보며 "그림 많이 그려라!"라고 놀리며 즐거워했다.


이후 두 시간의 촬영 제한 시간 중 27분이 남아 이들은 곧바로 네 번째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은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란 기상 미션이었다.


이후 2차 노래방에서 가창력을 뽐내는 등 신서유기 멤버들은 친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방송을 이끌어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7'


Naver TV '신서유기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