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tvN '수요미식회'

'수요 미식회'에서 소개한 최고의 족발 맛집 3곳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의 절대 강자 '족발'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족발 맛집 3곳을 소개한다.

1. 영등포동 '대문점'

via tvN '수요미식회'

1968년 개업한 이후 48년 째 족발을 판매하고 있는 원조 맛집이다.

쫀득한 오향족발이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오향족발 大 2만5천원.

2. 양재동 '영동족발'

via tvN '수요미식회'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이며 서울 3대 족발이라고 불리는 맛집이다.

이날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는 "너무 맛있었다. 신세계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왕족발 大 3만5천원.

3. 중구 '장충동 평안도집'

via tvN '수요미식회'

'평안도집'은 1960년대 개업한 1세대 족발집이다.

1970년대 족발의 전성기를 이끈 집으로 달콤한 왕족발과 쟁반 막국수가 가장 유명하다.

족발 大 4만원.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