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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미성년자'라 오해받고 기분 좋아 죽는 '32살' 정해인

정해인이 뉴욕 여행 중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고 당황하면서도 미소를 활짝 지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술을 주문하려다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정해인이 미국 뉴욕 2일차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야외 일정을 포기하고 '먹방'을 이어갔다.


그는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는 뉴욕 최대 굴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자리에 앉은 정해인은 굴과 함께 맥주를 주문했다.


그러자 직원은 정해인에게 미국 주류 나이 제한인 21살이 넘었는지를 물어봤다.


당황한 정해인은 "32살"이라고 말을 버벅거렸고 그러면서도 싫지 않은 듯 웃음을 가득 지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98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정해인이 워낙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탓에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소년미' 넘치는 정해인은 서빙된 맥주를 마실 때만큼은 시원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나이에 걸맞은(?) 리액션을 선보였다.


32살의 나이에도 미성년자로 오해받자 환한 미소를 지은 정해인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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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Naver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