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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복면가왕'에 나와 '핵달달' 목소리로 여심 홀린 빈첸

지난 1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달달한 음색을 자랑한 산양의 정체는 래퍼 빈첸으로 밝혀졌다.

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친 음색을 자랑한 산양의 정체는 바로 래퍼 빈첸이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산양과 박신양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신양과의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한 산양은 10cm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끝 곡으로 선택해 열창했다.


달달한 음색을 자랑하며 노래를 부르던 산양은 1절이 끝나자 가면을 벗었고 가면 속 인물의 정체는 바로 래퍼 빈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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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복면가왕'


노래를 마친 빈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랩이 아닌 노래로 복면가왕에 나와서 긴장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 다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짧게 답했다.


또 랩을 들려달라는 요청에 빈첸은 가장 주목받았던 곡인 '바코드'를 선곡해 환상적인 랩을 선보였다.


지난 2018년 2월 방송된 Mnet '고등 래퍼 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빈첸은 다양한 래퍼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힙합계에 발을 넓혔다.


한편 지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확립한 빈첸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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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복면가왕'


인사이트로맨틱 팩토리


Naver TV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