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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다운로드 금지"···'애나벨' 제작진이 만든 죽는 시간 알려주는 어플 영화 '카운트다운'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 영화 '카운트다운'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영화 '카운트다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겨울 극도의 공포감을 안겨줄 '카운트다운'의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1일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카운트다운'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람객의 기대를 키웠다.


'카운트다운'은 사람의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했다가 자신이 3일 후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퀸(엘리자베스 라일 분)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퀸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무심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카운트다운'


죽음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뒤부터 퀸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수명이 다 된 사람들을 한 명씩 살해하는 괴물의 모습, 그리고 이어진 겁에 질린 사람들의 표정은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한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퀸이 자고 있는 남자친구를 흔들어 깨웠다가 괴물이라는 정체를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은 간담을 서늘케 할 정도다.


이번 작품에는 전 세계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영화 '애나벨'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역대급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예고편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공포 영화 '카운트다운'은 오는 12월 12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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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