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의 2020년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 감성 담긴 뷰티 컬렉션 나온다

VD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다가오는 2020년 팬톤이 선정할 '올해의 컬러'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 주인공이 '클래식 블루(Classic Blue)'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누구보다 발 빠르게 클래식 블루의 감성을 담아 뷰티 제품 출시 소식을 알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의 움직임 또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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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글로벌 컬러 컨설팅 기업 팬톤(PANTONE)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VDL은 매해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 브랜드만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2020 VDL+PANTONE®'을 출시한다고 밝혀 관심을 증폭시켰다.

VDL은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클래식 블루 컬러로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여성의 자신감을 당당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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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되는 '2020 VDL+PANTONE®' 컬렉션은 클래식 블루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7종과 미니 브러쉬 5종으로 구성된다.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치크까지 멀티로 사용 가능한 'VDL 엑스퍼트 컬러 멀티북 6.4'는 웜톤과 쿨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래식 블루를 중심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VDL 멀티 컬러 오토 펜슬 라이너', 또렷하고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VDL 멀티 컬러 오토 펜슬 립 라이너',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불어넣어 주는 'VDL 부스트 프라이머'를 각각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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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무너짐 없이 완벽한 페이스 핏을 연출해주는 'VDL 엑스퍼트 퍼펙트 핏 쿠션', 볼륨감과 광채를 선사해 입체적인 페이스를 만들어 주는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피부에 보습감과 베이스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VDL 뷰티 피니셔'까지 기존 VDL의 베스트셀러에 클래식 블루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게다가 손에 착 감기는 사이즈로 언제든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도와줄 미니 브러쉬 5종 또한 '2020 VDL+PANTONE®' 컬렉션으로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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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VDL+PANTONE®’ 컬렉션은 오는 12월 26일 출시 예정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누구보다 빨리 올해의 컬러 감성이 듬뿍 담긴 뷰티 제품을 선점하고 싶다면, VDL의 '2020 VDL+PANTONE®' 컬렉션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