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MMA'서 대상 4개 타자 너무 신나 춤추며 절친 박서준한테 뛰어가는 뷔

방탄소년단의 뷔가 대상 격인 상에서 네 번째에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MMA 20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뷔가 대상 격인 상 네 번째에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시상자로 나선 절친 박서준에게 춤을 추며 다가가 환호를 받았다.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뮤직 플랫폼 멜론을 통해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19 이매진 바이 기아'가 개최됐다.


이날 MMA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베스트송', '베스트 레코드',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앨범' 네 가지의 상 중에서 3개의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인사이트'MMA 2019'


넘치는 기쁨에 뷔는 시상자로 나선 박서준 앞에서 꼬꼬마 댄스를 추며 재롱을 부렸다.


귀여운 절친의 행동에 박서준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뷔는 소감에서 "아미, 정말 초등학교 때 아폴로 먹던 아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라고 소회를 전했다.


"정말 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음악으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행복하단 메시지를 전해주실 때마다 울컥하고 더 멋진 음악을 전해드리자란 생각을 계속해왔다"고 감사함을 말하기도 했다.


계속 더 성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은 뷔. 흥이 넘치는 뷔의 모습과 절친 박서준과의 케미를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이어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MA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