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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후드티' 입고 배시시 웃으며 '살인 애교' 부리는 벤틀리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후드티를 입고 깜찍함의 절정을 보여줬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라잡았다.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윌벤져스의 이야기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집에 방문하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후드티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끈으로 단단히 묶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또 다른 사진 속 벤틀리는 꽃무늬 이불이 마음에 든 건지 꼭 껴안은 채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인다.


특히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형 윌리엄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벤틀리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흔든다.


샘 해밍턴은 사이 좋은 아들의 모습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봐 웃음을 유발했다.


'아기 천사'가 따로 없는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에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벤틀리 나도 뽀뽀해줘", "한 번만이라도 꼭 안아주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형제의 우애가 돋보이는 윌벤져스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