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장인' 바비브라운이 만들어 '미친 발색' 자랑하는 코랄 립스틱

Weibo '小红书'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쌀쌀한 겨울에 차분한 코트를 걸치고 포인트로 쓰기 딱 좋은 쨍한 색감의 립스틱이 있다.

바로 호불호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데저트썬' 컬러 제품이다.

최근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 이용자 '샤오하이즈(小猴子)'는 바비브라운에서 출시한 '럭스 샤인 인텐스 립' 발색 사진을 게시했다.

바비브라운의 럭스 샤인 인테스립은 물을 머금은 듯한 촉촉한 질감과 영롱한 발색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Weibo '小红书'

그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컬러인 데저트썬은 쨍한 오렌지 레드에 투명한 코랄 컬러감을 더해 무겁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데저트썬은 오렌지빛이 도는 레드 컬러라 가을 겨울은 물론이고 사시사철 쉽게 손이 간다.

특히 가벼운 메이크업이나 간소한 옷차림에도 포인트로 쓰기에 최적이어서 데일리 립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더욱이 촉촉한 제형으로 출시된 데저트썬은 각질 부각이 되기 쉬운 춥고 건조한 날씨에도 얇고 가볍게 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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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풀립으로 발라 입술에 볼륨감을 더하거나 그라데이션립으로 청순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좋다.

케이스도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만한 골드와 블랙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풍겼다.

현재 해당 제품은 바비브라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다.

올겨울 차분한 옷차림에 브릭 레드 컬러의 '데저트썬' 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시크한 겨울 여신으로 등극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