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5일(월)

이별러가 들으면 '눈물+콧물' 펑펑 쏟는다는 백현의 '사랑 이딴 거' 라이브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남신' 비주얼과 달콤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엑소 백현.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백현은 틈틈이 타 가수의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중에서도 팬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되고 있는 건 임한별의 곡이다.


지난 3월 백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슴 시린 이별곡 '사랑 이딴 거'를 커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당시 백현은 늦은 밤 드라이브를 하면서 해당 곡을 열창해 듣는 이들의 귓가를 제대로 자극했다.


앉은 채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백현은 특유의 미성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백현은 가사 "안돼 나 이대론 못해 그냥 못 보내 말도 안 돼" 부분에서 울부짖는 듯한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을 뿜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또 그는 마치 5분 전에 이별을 맞이한 사람인 듯 애절한 표정 연기까지 보여줘 심금을 울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음원 내줬으면 좋겠다", "준비 없이 막 불러도 저 정도라니", "이게 바로 백현 클래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별러'들이 들으면 눈물 펑펑 쏟게 된다는 백현 표 '사랑 이딴 거'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YouTube 'supremeboy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