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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 '허리+골반'으로 남심 때리던 모델 신재은, 어제(24일) 11월의 신부 됐다

모델 신재은이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하고 공식 품절녀 대열에 들어갔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모델 겸 트위치TV의 인기 스트리머 신재은이 11월의 신부가 됐다.


25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신재은은 웨딩 사진과 함께 "축! 재니 결혼. 이제 온전히 내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재은의 모습이 실려 있었다.


그에 따르면 결혼식은 전날 강남 모처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개그맨 이상준, 축가는 가수 뮤지와 문명진이 각각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


이날 결혼식에는 유튜버 도티 등 유명 인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한다. 신재은은 "(신혼여행은) 12일간 몰디브로 간다"며 "예쁜 사진 많이 찍어올게. 딱 기다려"라고 말했다.


신재은은 지난해 1월 출판한 개인 화보 'AQUA'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뇌쇄적인 표정과 농염한 자태로 단숨에 명성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화보 모델에까지 선정되며, 둘째가라면 서러울 유명 모델로 거듭났다. 명성을 얻자 트위치TV와 아프리카TV 등으로 활동폭을 넓히기도 했다.


그는 최근 세인트 포토라이프에서 또 한 번 남심을 저격하는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enny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