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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는 길 영정 사진 속 故 구하라의 모습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팬들의 조문을 위한 구하라의 빈소 속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구하라의 빈소 속 영정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구하라의 빈소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곳은 팬들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빈소로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유족과 친지, 지인, 관계자들은 별도의 조문 장소에서 그를 추모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사진공동취재단


유족은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4일 구하라는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008년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2016년 카라 해체 이후에는 솔로로 전향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사진공동취재단